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에서 한약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이 배출돼 눈길을 끈다.

원광대 약학대학 한약학과 강윤미 씨는 지난달 31일 치러진 '제17회 한약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국 수석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총 138명이 응시해 평균 89.9%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원광대 한약학과는 응시생의 96.1%가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강 씨는 "그동안 공부 범위의 목차를 써보면서 내용의 흐름과 연관성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암기법을 찾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실험연구를 진행하고 한의약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약사로 성장,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 씨는 지난 19일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졸업으로 학업 최우등상(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1996년 개설된 원광대 한약학과는 열일곱 차례의 한약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10명 배출, 8회 100% 합격 등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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