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보전을 기원하는 축제 한마당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02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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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2016 대곡천 반구대축제 개최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산학협력단과 반구대포럼이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태화강 둔치와 반구대 집청정 일원,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2016 대곡천 반구대축제'를 개최한다.


2016 대곡천 반구대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대곡천 암각화군의 인류문화사적 중요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그동안 반구대포럼이 추진해온 반구대 문화유산의 대중화, 국제화, 브랜드 사업화의 종합적 시도다.


축제 주제는 '7000년 전 선사시대로의 여행'이다.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울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특히 7000년 전 선사인의 생활을 재현하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구대암각화 앞에서 선사인들의 제의의식을 재현하고 선사패션대회, 선사생활 3종 경진대회, 선사길 걷기대회도 진행된다. 언양 장날과 연계한 선사패션 퍼레이드도 협의 중에 있다. 지역출신 박재동 화백이 중심이 되어 7000년 전 반구대 선사인 얼굴을 캐리커처로 재현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달희 반구대포럼 상임대표는 "2016 대곡천 반구대축제는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특화문화콘텐츠사업으로 진행되며, 울산시민들의 전폭적인 동참으로 성공을 확신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반구대암각화의 보존과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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