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시민안전파수꾼' 반영한 안전교육 추진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3-03 16: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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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상명대 상호업무협약 체결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서울시의 대표정책인 '시민안전파수꾼'을 반영한 '안전리더' 교양교과목을 2016학년도부터 개설, 운영한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시와 상명대는 3일, 상명대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생 안전리더 육성과 함께 청년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파수꾼 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안전교육 지원·협조 △대학교 재난 대응계획 컨설팅 및 안전 활동 활성화 지원 △재난상황 대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협조 등이다.


추진되는 안전리더 교양교과목은 △안전과 위험사회에 대한 안전이론 정립 △재난행동반응 등 인지과정 △위험에 대한 상황판단 △심폐소생술 및 표준행동요령 등의 행동실천, 전략적 사고와 안전리더십 등이다. 안전에 대한 이론과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례와 체험을 통해 지식, 기술, 가치, 사고, 행동을 교육하게 된다.


김인주 상명대 기초교양대학장은 "상명대에서 개설하는 안전리더 교양교육은 이론 정립과 인지 과정에서부터 상황 판단의 사고력에 기반한 행동 실천까지 다차원적이며 전략적인 접근의 고차원적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 '시민안전파수꾼' 정책은 시민이 뽑은 '2015년 서울시 10대 뉴스'에서 1위를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난발생 시 시민들의 초동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시민 10만명 육성을 목표로 2015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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