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으로 충남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원예와 축산 분야에 총 11개 대학이 신청한 가운데 총 5차례의 평가를 통해 선정이 진행됐다.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첨단과학 영농기술을 보유한 청년 창업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원예 분야에서 사업단으로 선정된 충남대는 'ICT기반 과채·특용작물 영농창업 인재양성사업단'의 운영을 위해 올해 2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2017년 이후 운영비 매년 지원) 받게 되며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충남대는 농업생명과학대학 5개 전공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계전공으로 현장실습이 강화된 별도의 창업 특별과정(한 학년 학생 수 20~30명)을 개설하며 참여 학생들은 기존 전공을 이수하면서 영농창업특별과정을 함께 이수하게 된다. 또한 실습학기제 운영, 방학기간 해외전문기관 연수,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청년 창업농을 양성하게 된다.
충남대는 영농창업특성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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