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꿈드림 교수·청년특강단이 고교생들의 진학진로교육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구대 특강단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약목고를 찾아 1·2학년생 240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대구대 국어국문학과, 경영학과, 간호학과, 언어치료학과, 기계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조경학과 등 7개 학과(학부) 교수와 상담교사, 경찰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대구대 졸업생 3명이 특강자로 나섰다.
특강자들은 학과 특성과 취득자격, 진출직업, 취업현황 등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전공과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자신의 경험이나 다양한 사례를 들며 학과 선택과 직업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과학자 되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도용태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알파고'가 이슈가 되면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졸업 후 진로나 관련 분야 인력 수요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학생들이 전공과 직업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꿈드림 교수·청년특강단은 대학과 고교 간 연계를 통해 일선 고교의 진로진학상담을 강화하고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강단에는 35개 학과 39명의 교수와 경찰관, 교사 등 60명의 졸업생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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