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 발달장애인 고등교육기관인 K-PACE센터 학생들이 미국의 선진적 발달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해외연수에 나선다.
대구대 K-PACE센터는 지난 25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9층 이미지메이킹실에서 이근용 대외협력부총장과 김화수 K-PACE센터 소장, 연수 참가학생, 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연수 발대식을 가졌다.
K-PACE센터 2·3학년 학생 11명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욕, 보스턴 지역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자립형 프로그램인 PACE(Professional Assistant Center for Education)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미국 뉴욕과 보스턴에 위치한 메이플브룩학교(Maplebrook School)와 레슬리대학교(Lesley University)에서 PACE 수업을 참관한다.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하버드대학교 캠퍼스 투어와 자유의 여신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등 관광지를 찾아 견문을 넓힐 예정이다.
김화수 대구대 K-PACE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 친구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함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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