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경인여대·대구보건대·삼육보건대·아주자동차대학·영남이공대·인천재능대·인하공전·충북보건과학대·한국영상대 등 55개 전문대학이 특성화 전문대학(Specialized College of Korea·SCK) 육성사업(이하 SCK 사업) 성과 우수 대학으로 선정, 계속 정부 지원을 받는다.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11일 '2016년 SCK 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 발표했다.
SCK 사업은 사회·산업 수요 기반 특성화로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Ⅰ유형(단일산업 분야 특성화: 특정산업과 연계한 1개 계열 중심 특성화), Ⅱ유형(복합산업 분야 특성화: 특정산업과 연계한 2개 계열 중심 특성화), Ⅲ유형(프로그램 특성화: 대학 자율적으로 우수 고등직업교육 프로그램 개발), Ⅳ유형(평생직업교육대학: 100% 모듈식 실무형 비학위·학위 교육과정 통합·운영)으로 구분되며 현재 75개 전문대학이 각 유형별로 SCK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SCK 사업 지원금은 총 2972억 원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월 성과평가가 포함된 중간평가 계획을 공고했다. 즉 성과평가와 재진입·신규평가 등 2단계 평가로 구성된 중간평가를 실시, SCK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새 특성화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목표다.
이에 중간평가 1단계인 성과평가를 통해 75개 사업 수행 전문대학 가운데 55개 전문대학이 우수한 평가(상위 70%)를 받아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계속지원 대상 전문대학은 ▲Ⅰ유형- 경기과기대·동아방송예대·동양미래대·삼육보건대·서울예대(이상 수도권), 광주보건대·대구보건대·백제예대·아주자동차대학·연암공대·연암대·조선이공대·춘해보건대·한국승강기대·한국영상대(이상 지방) ▲Ⅱ유형- 경인여대·대림대·동원대·두원공대·신구대·신안산대·안산대·유한대·인천재능대·인하공전(이상 수도권), 거제대·경남도립남해대·경남정보대·경북전문대·계명문화대·구미대·대구과학대·대전과기대·대전보건대·동주대·문경대·백석문화대·부산과기대·영남이공대·영진전문대·울산과학대·원광보건대·전남과학대·전주비전대·충북보건과학대·한림성심대(이상 지방) ▲Ⅲ유형- 동강대·전북과학대·전주기전대 ▲Ⅳ유형- 가톨릭상지대·동원과기대·목포과학대·서라벌대·창원문성대·충청대다.

성과평가에 이어 교육부는 5월 말에 중간평가 2단계인 재진입·신규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재진입 평가의 경우 성과평가에서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한 20개 전문대학(하위 30%)들을 대상으로, 신규평가의 경우 새로 사업을 신청한 전문대학들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이어 교육부는 재진입·신규평가까지 모두 마무리된 후 6월 중에 계속지원 대상 대학을 포함, SCK 사업 선정 대학을 최종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계속지원 대상 대학들은 2년 동안 사업을 수행하며 NCS 기반 교육과정을 활용, 사회·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측면에서 상당한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향후 재진입·신규평가도 성과평가와 같이 공정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엄정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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