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KAIST 조정훈 학술상에 (주)한화 김수종 박사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12 2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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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도무기 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 인정

'제12회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자에 (주)한화 방산-유도체계 추진센터 선임연구원 김수종 박사가 선정됐다.


KAIST(총장 강성모)는 김수종 박사와 함께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대학원생 허선욱 씨, 고려대 기계공학과 대학원생 이소담 씨, 공주사대부고 안진수 학생 등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오는 13일 본관 제1회의실에서 시상한다.


김 박사는 로켓추진 분야를 연구하며 하이브리드 로켓의 국내 독자 개발 및 연소 핵심기술 확보, 렘잿 추진기관인 덕티드 로켓의 성능예측 기술 획득 등으로 국내유도무기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2003년 5월 13일 KAIST 로켓실험실에서 연구를 수행하던 중 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 명예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2005년부터 해마다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수행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 박사가 재학했던 KAIST, 고려대, 공주사대부고에서 각각 1명씩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


학술상금 및 장학금은 故 조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 공주대 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유족보상금과 사재를 합친 4억 7800만 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재원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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