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국 난징대 건국대표처 개설하고 교류 확대한다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16 16:55:26
  • -
  • +
  • 인쇄
교환학생 지원 및 교류협력 확대키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중국 난징(南京)대 건국대사무소를 개설하고 난징대와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최근 난징대 추아군 부총장과 건국대 유재원 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국제학사 1층에서 ‘남경대학교-건국대표처’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서 추아군 부총장은 “난징대학은 생명과학, 의과대학 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건국대가 현재 집중투자하고 있는 줄기세포 분야에서 난징대학과의 활발한 교류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재원 건국대 대학원장은 “건국대는 세계적인 연구소인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도 줄기세포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며 “난징대학과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를 방문한 추아군 부총장은 유재원 대학원장, 김광수 국제협력처장 등과 양 교간 학술·연구 협력, 학생교류 확대 등을 논의하고, 두호철 건국대병원 국제교류팀장과 건국대병원-난징대학 부속병원간의 교류확대를 논의했다.

김광수 국제협력처장은 “난징대학 사무소가 건국대에 설립된 것은 양 교가 2010년 8월 이후부터 맺어온 우호협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이를 계기로 양 교간의 학생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서로의 장점을 흡수하는 양질의 협력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와 난징대학은 2011년부터 학생 교류를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건국대생 31명 난징대학 7명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