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인간의 사랑과 꿈 표현한 기획전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5-23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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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까지 양상훈 작가 기획전 개최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에서 한지를 이용해 인간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대구대는 오는 6월 24일까지 대구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양상훈 작가 기획전'을 연다.

전시회에는 자연 친화적 소재인 한지를 이용해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표현해 낸 작품들이 전시됐다. 전시작품은 총 70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지 회화뿐만 아니라 부조, 조형, 설치미술까지 한지 공예의 모든 것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한지 전통 공예기법인 '줌치'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줌치기법'은 한지를 물만으로 붙인 후 주무르고 마찰시켜 종이를 질기게 해 한 장의 종이처럼 만든 후 작품을 만드는 전통종이공예 기법을 말한다.

양상훈 작가는 "작업의 주제는 자연과 인간의 생동하는 교감에 중점을 뒀다"며 "궁극적인 나의 역할은 아름다움을 찾고 선을 추구해 자연 그대로의 정서를 순화하는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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