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경영학과 권석훈 씨가 ‘2016 기업가정신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작품 수상자로 선정돼 이스라엘의 기업-대학을 탐방하고 창업문화를 익히는 해외문화체험에 나선다.
이스라엘 독립 68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우리 구트만 이스라엘 대사, 송희영 건국대 총장, 200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시카노바 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생, 직장인 등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청년·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 경제를 혁신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 특히 기업가정신 측면에서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권 씨는 이번 에세이에서 대기업이 이스라엘과의 인적·기술적 협력을 증대함으로써 상품화에 성공하면 'R&D-사업화'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한국·이스라엘 양 국가 간에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양국이 모두 만족할 만한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신제품, 신산업의 창출은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경TEST'와 영어 성적, 에세이 심사를 통해 선발된 권 씨는 오는 6월 이스라엘 주요 기업과 대학의 연구개발(R&D)센터 등을 시찰하며 이스라엘의 기업가정신을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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