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 대회 코스 완주에 도전하는 초등학생이 나타나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전주 금평초등학교 5학년 이태건 군. 이 군은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뚜르 드 프랑스'를 완주한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신지휴 씨와 의기투합해 오는 7월에 열리는 '뚜르 드 프랑스'에서 함께 코스를 완주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군은 자전거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는 아버지 이민주 씨를 따라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으며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여 각종 자전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신지휴 씨와 동호회에서 함께 자전거를 탄 것이 계기가 돼 이 군은 신 씨로부터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는한편 함께 '뚜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완주를 하기로 했다. 이 군은 대회 완주의 꿈을 품고 현재 매일같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 군은 "한 번 마음먹은 꿈은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며 "지금 당장은 힘들어서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꾸준히 노력해서 가슴 속에 품은 꿈을 꼭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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