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14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자유열람관 앞에서 대학의 대표적 학생소통 행사인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대 홍덕률 총장 등 대학 본부 주요 보직자와 학생행복지원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700인분의 햄버거와 음료 등을 전달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간식을 받기 위한 학생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 준비된 간식이 30분 만에 동이 날 정도로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 행사는 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각 단과대학에서도 진행된다. 총 4000인분의 간식을 학생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간식비 등 행사 비용은 교직원들이 매월 월급의 1%를 기부하는 대구대 1%나눔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교수와 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만큼 학생들이 간식 먹고 힘내서 시험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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