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가 베트남 빈즈엉대학에 세종학당을 개설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에 앞장선다.
조선대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빈즈엉 세종학당으로 지정됐다. 세종학당 지정에 따라 조선대는 빈즈엉 시를 기반으로 인접 산업지역인 동나이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취업대상자 및 한국계 기업 직원의 한국어교육과 함께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대환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빈즈엉 세종학당은 빈즈엉에 진출한 516개 한국기업의 베트남 직원 인력 양성과 한국-베트남 인적 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빈즈엉 지역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보급하고 한국어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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