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학생지킴이, "우리 학교 우리가 지켜요"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15 17: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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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활동·안심 귀가 서비스 등으로 범죄로부터 학생 보호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캠퍼스 폴리스 '학생지킴이'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09년 결성된 학생지킴이는 태권도 유단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기 중 주·야간에 캠퍼스와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주변 원룸촌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 여학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출동해 원룸 밀집지역의 자취방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학생지킴이가 동행하는 '여학생 안심 귀가 서비스'도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서비스를 종종 이용하는 서정민 씨(수화통역학과 3학년)는 "시험기간이나 과제부담이 많은 경우 늦게까지 공부해도 안심귀가 서비스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대 학생지킴이는 천안서북경찰서와 함께 지난 14일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쌍용동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도 했다.


학생지킴이 대장 박경배 씨(심리재활학과 4학년)는 "평소 범죄에 취약한 시간대에 거주 밀집지역 등을 집중 순찰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있다"며 "합동순찰에서 배운 위급상황 대처법과 야간순찰요령 등으로 학생지킴이 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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