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 농식품부 지정공모과제 선정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6-16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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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총 46억 원 지원 대형과제…농가소득 증대 등 기대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 친환경농업연구소가 5년간 총 46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대형 국책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2016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연구개발사업인 '한국형 친환경 표준 재배기술 및 유기가공식품 첨가물 생산기술 개발' 지정공모에 선정돼 최근 iPET측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이로써 농림축산식품부 사업비 38억 6000만 원과 지자체 사업비 7억 5000만 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총 46억 1000만 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주관기관인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 외에 광주광역시(연간 1억 원), 광주농협(연간 3000만 원), 순창군(연간 2000만 원) 등이 공동연구네트워크를 구성해 수행한다. 또한 전라남도의 '유기농 생태마을(섬) 사업(150억 원)'에도 참여해 농업인 교육 및 지도에 협력한다.


이번 연구과제는 국내 여건에 적합한 주요 10개 품목의 유기·무농약 생산모델을 개발, 농업 현장에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관기관인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와 외부기관이 3개 세부과제와 4개 협동과제로 나눠 연구를 수행한다.


정우진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장은 "이번 과제가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 확대 및 우리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농작물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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