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봉사단, 모로코에서 웃음꽃 활짝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7-25 1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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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슈아입 두깔리 대학생들과 함께 전공봉사 활동 펼쳐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교육인증원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아프리카 모로코의 슈아입 두깔리 대학과 함께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모로코 탄지어 지역에서 글로벌 전공봉사 '스마일 프로젝트 2016'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부산대 재학생 12명과 모로코의 슈아입 두깔리 대학 재학생 9명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모로코 현지 마을에서 주민을 위한 보행길 펜스 설치와 빵공장 굴뚝 확장, 기숙사 운동장 플레이 벤치와 자동차 정비공을 위한 이동식 그늘막 등을 직접 제작해 설치했다. 또한 마을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뜨개질 교육도 함께 진행해 뜨개 수세미 제작 기술을 전해주기도 했다.


'스마일 프로젝트(Smile Project)'는 한국과 모로코의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현지 마을의 문제점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행복함(Smile)을 주자는 뜻에서 문제 발견부터 창의적 아이디어 제시·설계·제작 및 설치까지 함께하는 글로벌 전공봉사 활동이다.


부산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인도네시아 EEPIS 대학과 협력해 3차례에 걸쳐 스마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아프리카 모로코 지역에서 슈아입 두깔리 대학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2년 이후 처음 3년간은 주로 공학 전공자들이 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부산대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의 지원을 받아 공학 외에도 생명환경화학과·예술문화영상학과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참여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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