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네덜란드 취·창업 지원교류 강화 심포지엄 개최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09-27 16:50:44
  • -
  • +
  • 인쇄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가 네덜란드 대학과의 연구 협업 및 취·창업 지원 교류 활성화를 위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경영관에서 ‘건국대학교 K-lab과 네덜란드교육진흥원 리빙랩 프로그램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덜란드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리빙랩(Living Labs)프로젝트는 네덜란드 대학이 국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연구하고 한국 대학 및 정부 기관·기업과 협업해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학연계 학술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 고등 교육 기관에서는 이 제도를 일찍이 학제에 도입해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늘려 취업률 상승 및 창업지원 강화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스마트 에이징(Smart ageing)’으로 컴퓨팅 기반 ICT를 활용하여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생활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건국대 유재원 교학부총장, 건국대 김동은 취·창업전략처장, 테오 호흐힘스트라(Theo Hooghiemstra) 네덜란드 교육 진흥원장, 아랸 쿠스라흐(Arjan Koeslag) 리빙랩 프로그램 매니저, 카롤린 스미츠(Carolien Smits) 빈데샤임 대학(Windesheim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오전에 열린 심포지엄에 이어 27일 오후에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 초청 만찬에서 한국-네덜란드대학간 연구 협업 및 취·창업 지원 교류를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스마트 에이징(Smart Ageing)’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건국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적으로 청년들의 고용률을 높여 노동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미래의 핵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