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중간고사 기간 시험공부로 지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시험 대박'을 응원했다.
대구대는 24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중앙도서관 자유열람관 앞에서 '차 한 잔의 여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홍덕률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자 등 대학 관계자들이 나와 학생들에게 800인분의 햄버거와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 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학생들은 아침부터 간식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섰다. 준비된 간식은 20분 만에 동이 났다.
관광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정지윤 씨는 "시험 때마다 잊지 않고 총장님과 교수님, 직원 선생님들이 나와 간식을 챙겨 주시니 감사하다"며 "맛있게 먹고 힘내서 꼭 좋은 성적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대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도 학생 복지 증진 차원에서 24일과 오는 25일에 시험기간 간식 나눔 행사를 연다.
대구대 홍덕률 총장은 "매학기 시험기간에 진행되는 '차 한 잔의 여유' 행사가 단순히 간식을 나눠주는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과 학생과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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