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의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 석권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26 1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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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포함 참가 학생팀 모두 수상해 '눈길'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학생들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TRIZ(창의문제해결)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포함, 참가한 3개 팀이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1차 심사를 거쳐 전국 11개 대학 25개 팀이 2차 본선대회에 올라 기업의 애로사항인 '고령화 소비자를 위한 IT기기 개발'에 대한 문제를 TRIZ 기법을 활용해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전북대 기계공학과 양홍열 씨 외 3명으로 구성된 '발바닥 청춘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기계시스템공학부 정광조 씨 외 3명, 행정학과 김재우 씨 외 3명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양홍열 씨는 "대학 지원을 받아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TRIZ기법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문제 해결 연습을 해보고, 다른 팀들과 피드백을 주고받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수상 못지않게 준비하고 노력한 과정들이 굉장히 값진 경험이 되었다. 우리 전북대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팀이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전북대에서는 창의적 융합인재 인재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TRIZ(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자격인증 취득 교육과 액션러닝, 중소기업 애로기술 문제해결 교육, 전북지역 TRIZ 연합캠프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2015 산학협력엑스포 창인발굴오디션' 3위, '대학생 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 3년 연속 1위 등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북대 LINC사업단은 학생들의 우수 아이디어가 지적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특허출원으로 이어지는 등 추가적인 성과도 올리고 있다.


설경원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현 시대에 맞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창의력 향상 교육의 유형을 지속적으로 개발, 창조 혁신의 핵심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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