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심산상에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선정

이원지 | wonji@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0-28 1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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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3일, 성균관대에서 심산상 시상식 개최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심산김창숙연구회(회장 김정탁 성균관대 교수)는 오는 11월 3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제19회 심산상(心山賞) 시상식을 개최한다.


심산상(心山賞)은 독립유공자이자 성균관대 초대 총장을 지낸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심산상 수상자는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이 선정됐다. 그는 1990년대 초 남북고위급회담 대표직을 수행하고 그 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 통일부장관,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금까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00년 6월 대통령 특사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6·15남북공동선언을 채택하는 데 큰 기여한 바 있다.


심산김창숙연구회장 김정탁 교수는 “본 연구회는 앞으로도 훌륭한 수상자를 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심산의 정신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면서 이번 수상자이신 임동원 선생께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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