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나노섬유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주)대창에 이전했다.
전북대와 대창은 23일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이길상 대창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주)대창에 이전된 기술은 김철생·박찬희 전북대 공대 기계설계공학부 교수가 (사)캠틱종합기술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폭 1m의 상향식 고속전기방사 시스템 개발을 위한 핵심 노즐이다.
이 기술은 총 7억 600만 원이 지원되는 ‘2016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에 선정돼 이번에 전북대가 ㈜대창에 1억 원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주)대창을 통해 나노 멤브레인 대량 생산 체제에 활용된다. 또한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전문 인력 양성 등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연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두 기관이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면 우수 인재 양성과 연구 분야에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게될 것"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나노섬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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