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제2회 문덕수문학상’ 수상자로 전 경희대학교 교수인 박이도 시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5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 수상시집은 『데자뷔』(2016, 시학)이다.
박이도 시인은 경희대 국문과 출신으로 1959년 자유신문과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경희대 국문과 교수로서 후학을 가르쳤다. 이번 수상시집 『데자뷔』를 비롯해 많은 시집과 평론집 등 이 있다.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월간 시문학사’에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심산문학진흥회’에서 매년 시상한다.
‘문덕수문학상’은 등단 20년 이상인 시인 및 시 평론가 중에서 최근 5년간 출판한 시집 혹은 시 평론집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절차는 ‘월간 시문학’ 편집위원 및 운영위원들의 후보 추천을 받아, 재단의 운영위원회에서 예심을 거쳐 본심에 회부하며, 운영위원회에서 위촉한 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제1회 문덕수문학상은 2015년 신규호 시인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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