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이영주 씨, 원자력장학생으로 선발돼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1-28 17:07:05
  • -
  • +
  • 인쇄
전국 전문대생 6명 선발, 영남지역 유일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과 이영주 씨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6년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에서 원자력장학생에 선발, 장학금 500만 원을 받았다.


이 사업은 전국 대학 원자력공학과와 방사선학과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서울대 , KAIST, 고려대 등 주요대학 재학생 등 50명이 선발됐다. 전문대생은 전국에서 6명이 선발됐다. 영남지역 전문대학 중에는 이 씨가 유일하다.

이영주 씨는 이번에 '3D프린터로 제작한 SPECT 성능검사용 Phantom의 유용성 평가'라는 논문
과제로 수행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씨는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권순무 교수의 지도하에 오는 2017년 1월부터 시제품 제작과 논문을 작성한다. 원자력발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원자력 시설을 탐방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17년 5월에서 열리는 제주도 학회에 참석해서 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한다.

대구보건대 관계자는 "전문대학생이 국가 연구과제에 참여하는 것은 4년제나 대학원생에 비해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준비해준 제자가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많은 재학생들이 원자력장학생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