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시입학정보]숭실대학교

대학저널 | webmaster@dhnews.co.kr | 기사승인 : 2016-12-1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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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주년! 역사로 미래를 만드는 대학
통일시대 준비하고 시대정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 만든다


1897년 평양에서 세워진 한국 최초의 근대대학 숭실대학교는 2017년 창학 120주년을 맞이한다. 숭실대는 2016년 통일부 주관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되며 그간 추진해온 통일교육의 성과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통일교육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교육의 새 지평을 열게 됐다. 또한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을 운영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우수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2016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선정돼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은 숭실대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시대정신을 이끄는 창의적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통일시대의 시대정신을 세우는 대학
1897년 평양에 세워진(제1창학) 한국 최초의 대학 숭실대는 2017년이면 건학 120주년을 맞는다.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자진폐교 후 1954년 서울에서 재건(제2창학)한 지 60년이 된 2014년에 또 다른 60년을 향한 비전을 ‘통일시대의 시대정신을 세우는 것’으로 정하고 ‘제3의 창학’을 선포했다. 통일시대를 이끌 지도자급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것이 제3의 창학의 핵심 목표다.

숭실대는 ‘통일시대의 창의적 리더’를 인재상으로 정하고 통일시대를 이끌고 완성해 갈 리더 육성 전략과 교육과정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특히 2014학년도부터 대학 최초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신설했고, 통일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을 개소했다. 아울러 통일부와 MOU를 체결해 통일교육 협력기반도 확충했다.

2015학년도 1학기부터는 이론수업에 합숙을 결합한 ‘숭실통일리더십스쿨’을 열었다. 통일교육의 전초기지로 작년 경북 문경에 개원한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에서 실시 중이다. 프로그램은 △겨레의 통일 봄맞이 △차이를 넘어 남북 하나되기 △통일한국의 리더십 만들기 △통일체험하기 △북한 이탈 학생 초청 토크콘서트 △통일 봄맞이 가요제 △체육활동(한마음통일축전) △야간 특별이벤트(남북하나되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방문 등이다.

숭실대의 인재상은 ‘통일 시대의 창의적 리더’다. ‘나를 따르라’가 아닌 ‘조직의 일원으로 역할을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직 내에서 조화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잘 가르치는 대학(ACE), 숭실
숭실대는 숭실 비전 2020플러스(Soongsil Vision 2020+)를 구축하고 △통일한국의 리더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등 창조적 도전 △브랜드가치를 지닌 대학 △교육, 연구, 경영시스템의 국제 경쟁력 제고 등의 전략방향을 세워 꾸준히 중·단기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학부교육의 발전 환경을 조성했고, 2016년 수도권 내 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교육선도대학 육성사업(ACE)에 신규 선정됐다. 숭실대는 이번 사업에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MAX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 모델로 인성과 실천, 융합의 가치를 더하는 교육을 통해 학부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학습경험을 극대화시키는 등 교양, 전공, 비교과에 걸쳐 내실 있는 학부교육 모델을 운영할 계획이다.


FIND 전공 트랙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숭실대는 <FIND전공트랙제>를 구축하여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계획·추진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전공교육 모델을 확립해 나가도록 교육의 틀을 개편했다. <FIND전공트랙제>란 △융합전공 트랙제: Fusion track △산학연계형 트랙제: INdustry-academy track △자기설계 전공트랙제: Self-Design track을 통틀어 지칭하는 숭실대만의 전공 교육과정이다. 자기설계 전공트랙제는 취업/창업/R&D트랙으로 세분화되어 학생의 미래 사회진출의 방향에 따라 개인맞춤형 교과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숭실대는 본 전공트랙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육혁신 및 융합교육팀도 신설한다. 각 전공 트랙에 적합한 분야별 전임교원을 확보하고 각 전공 트랙에 대한 프로그램을 철저히 평가하고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산학연계를 통해 기업맞춤형 전공트랙을 운영해 온 숭실대는 현장실습형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적 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숭실대는 ICT 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창업실무를 배우는 「체험형 창업교과목」을 SK와 함께 개설하여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수업은 △ICT 패션 웨어러블 제품 개발 △ICT 스마트소재 및 제품트렌드 △창업 및 기술경영 등이며 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실습형으로 진행된다. 본 창업교과목 수강 시, 우수 창업팀은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받으며 창업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창업전문가의 1:1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미래 신사업 분야 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토대를 제공한다.

LG전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SW)트랙과 삼성 소프트웨어 트랙 등을 운영하여 교육의 다각화를 꾀하기도 했다. 본 트랙을 이수한 학생들은 각 기업체 정기공채 및 인턴선발 시에 우대하며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삼성소프트웨어트랙 2기로 삼성에 입사한 박근언 씨(컴퓨터학부 10학번)는 “소프트웨어트랙이 학우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대학생에게 굉장히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며 “열정을 가지고 조금만 노력하면 인턴도 경험할 수 있고 취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학우들이 이 트랙에 도전하길 격려한다”고 말했다.

‘SURE 3S’ 비교과 과정으로 더 큰 배움을
숭실대의 비교과 과정 운영도 활발하다. SURE(Soongsil University Real Energy) 3S(Study, Share, Show)를 교육모델로 삼고 △공동체 △의사소통 △리더십 △글로벌 △창의 △융합의 6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 중 특히 숭실대의 숭실토론광장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매 학기 8회 개최되는 숭실토론광장은 학생들이 ‘교내 흡연부스, 설치할 것인가’, ‘통일세, 도입되어야 하는가’ 등 대학 관련 이슈나 통일문제와 관련된 논제를 갖고 자신의 생각을 활발히 펼치는 토론의 장이다. 더불어 학교 내 토론동아리 ‘만장일치’는 2015년 한 해에만 5번 수상의 쾌거를 거뒀고 전국대회에서도 2번이나 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독서인재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교수가 지도하는 독서토론 세미나‘는 지도교수와 참여 학생이 팀을 이뤄 지정도서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통 한 학기에 4권 정도의 책을 읽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방학 중에는 7000페이지 독서프로젝트가 운영되는데 이는 7000쪽 분량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다. 관심분야를 잘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진로와 관련된 정보들을 접하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산학협력 교과과정으로 실무적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숭실대는 1969년 한국 대학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해 교육을 시작한 IT선도대학이다. 1996년에는 처음으로 정보과학대학을 설립해 IT인재양성에 힘썼고, 2006년에는 기존의 정보과학대학과 공대 소속이었던 정보통신전자공학부를 통합해 IT대학을 설립했다. 2015년에는 학부를 개편해 소프트웨어학부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하며 소프트웨어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서울어코드활성화 지원사업’으로 2012년부터 향후 7년간 총 7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숭실대는 학문분야의 특성화를 위해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학부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가 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빅데이터 융합전공을 신설했고, 전자정보공학부는 기계공학과와 함께 스마트이동체 융합전공을 개설했다. 이 외에도 △빅데이터 컴퓨팅 융합전공(컴퓨터학부·의생명시스템학부) △스마트 소재·제품 융합전공
(화학공학과·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건축학부) △양자나노 융합전공(물리학과·화학과)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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