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은 최근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6 제5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인하공전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진로 설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2년부터 인하공전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 및 학과 체험'을 통해 항공, 호텔, 건축, 전자, 디자인 등 학과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2015년부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그 영역을 넓혀 '다문화가정 청소년 과학 프로그램'을 한국 펄벅재단,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체험교육의 기회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벌교여고, 울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전국 고등학교와 단체 등에서 약 50회에 걸쳐 10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자산의 사회 환원이라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더욱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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