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교직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지난 26일 김종호 총장을 비롯해 권오열 대외협력본부장, 차경철 학생처장, 조봉래 사무국장, 강성태 에너지바이오대학장, 각 부서 과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서울과기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서울과기대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방문, 지역사회 행사 지원, 환경정화 활동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확대하고자 봉사단을 결성했다.
서울과기대 봉사단은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28일 노인복지시설 신흥전문요양원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고 안마와 음악 공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봉사단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 서울과기대 봉사단은 2017년 1월 설 연휴를 맞아 노원구 관내 소년소녀 가장,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탄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종호 총장은 "우리 대학이 최근 2~3년 사이에 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소외된 분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조봉래 사무국장(제1대 서울과기대 봉사단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어울려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훈훈한 정을 지역주민들과 나누면서 급속히 발전하는 명문 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봉사활동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2008년부터 사랑나눔 건축봉사 활동을 통해 도배, 장판, 문수리, 난방 개선, 단열 공사, 지붕 수리 등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자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에는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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