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원지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2일 오전 11시, 주요 보직교수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총무과장의 사회로 유공자 표창, 조동성 총장 신년사, 청념대학 선포식, 신년인사회 등으로 진행됐다.
조 총장은 “총장 취임 후 지난 5개월은 시간에서 미래로, 공간에서 세계로 라는 슬로건 아래, 국립 인천대의 새로운 모형을 창출해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를 위해 싱가포르 국립대학을 롤 모델로 삼아 교육, 연구, 학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새로운 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2017년도에는 최우선적으로 2018년도 국비확보에 힘쓰겠다며, 직접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 집중계획을 밝히며 "인천대에서 노벨상까지 수상할 수 있도록 연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학기부터 시작된 매트릭스교육제도를 체계화하고 잘 정착시켜, 대학과 기업, 학생이 모두 Win-Win하는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총장은 "앞으로 일어날 변화는 이제까지의 변화와는 다른 또 다른 차원의 변화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사고방식과,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 또한 함께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청렴 국립인천대 구현을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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