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출신 전북대병원 간호사들, 모교에 6000만 원 기탁

유제민 | yj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3-2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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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와·헌수 캠페인 참여 위해 십시일반 발전기금 조성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동문 간호사 70명이 전북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유말봉 전북대병원 간호부장 등은 27일 이남호 전북대 총장을 찾아 전북대가 진행하고 있는 헌와·헌수캠페인에 참여하겠다며 6000만 원을 맡겨왔다.


이에 이남호 총장 역시 이들에게 감사패 등을 전달하며 대학에 보내준 동문들의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전북대병원에 재직하면서 대학 동문으로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모교가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고.


특히 '한스타일' 캠퍼스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착공하는 한옥형 정문 기와와 캠퍼스 곳곳에 교체되는 가로수 등에 사용될 '헌와·헌수 캠페인'에 참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북대는 기부한 전북대병원 재직동문 간호사들의 이름을 기와와 가로수 등에 표시해 영원히 기억하기로 했다.


이남호 총장은 "많은 동문들이 대학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어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며 "큰마음을 보내준 동문들의 이름 하나하나가 후대에도 기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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