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2017 ACE+ 사업'에 선정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02 16:50:27
  • -
  • +
  • 인쇄
"삶을 설계하는 대학! Life DESIGN 프로젝트" 본격화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7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이하 ACE+ 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 ACE+사업은 2010년에 출범한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ACE)사업'을 확대·개편한 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매년 신규지원대학을 선정해 4년(2+2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선정대학 10개교가 선정돼 총 42개교가 사업 지원을 받는다.


수도권 신규선정대학은 삼육대, 안양대, 인하대의 3개 대학이며 지방 대학 중에서는 대구대, 동서대, 연세대(원주), 우송대, 청주교대, 한국교원대,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새롭게 선정됐다.


사업선정으로 안양대는 향후 4년간(연간 20억여원 예정) 교육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는다. 이를 교육과정 구성과 운영, 교육지원 시스템 개선 등에 사용하게 된다.

안양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新교육 패러다임 모델 즉 ‘삶을 설계하는 대학, Life DESIGN 모형’을 구축했다. ‘Life DESIGN’ 모형설계는 학생들이 4년간의 대학교육과정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체계다.

안양대는 학생 스스로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Career DESIGN) 전공을 모듈단위로 구성해 개인 맞춤형으로 융합 전공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공마다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기제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교양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Thinking DESIGN을 목표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기초학습 강화는 물론 인성프로그램을 브랜드화한다.


또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종합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Life Story DESIGN이라는 목표 아래 자신만의 비전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운영한다.

안양대는 이러한 혁신적 교육기반을 통해 진정한 ‘한구석 밝히는 아름다운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


정명희 안양대 ACE+지원사업단장(교육혁신원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개교 70주년을 앞둔 안양대가 제2의 건학을 향한 혁신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위한 기반이 마련돼 학부교육의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