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인 K-MOOC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숭실대는 교육부 주관 '2017년 무크선도대학'에 선정돼 3년 간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2017년 무크선도대학은 신청대학 27개교 가운데 숭실대를 포함, 1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가 운영하는 케이무크(K-MOOC) 플랫폼을 통해 강좌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
숭실대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MAX교육체계' 구축 및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인성(huMan), 실천(Action), 융합(Crossing)의 약자로 대학의 교육 가치와 학생의 학습경험을 극대화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강좌는 이를 실현하기에 적합한 김선욱 교수의 <시민교양을 위한 정치철학: 한나 아렌트>와 김상수 교수의 <생명정보개론>가 선정됐다.
숭실대 안형준 교육개발센터장은 "무크선도대학 신청을 계기로 오는 2020년까지 향후 4년간 무크발전 로드맵을 수립했다"며 "전 세계인을 학습자로 확보할 수 있는 명품강좌를 매년 최소 5개 강좌씩 총 23개 강좌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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