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 논문 질적 수준 국내 '우수'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18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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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라이덴랭킹' 상위 10% 논문 비율 종합대 7위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국제적으로 연구 논문의 우수한 질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전북대는 최근 연구 논문의 질적 수준을 평가하는 '2017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 상위 10% 논문 비율에서 국내 종합대학 7위에 올랐다.


'라이덴 랭킹'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세계 902개 대학의 과학기술 영향력을 평가한 것이다. 설문조사 등 주관적인 평가 요소들은 배제하고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톰슨로이터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객관적 지표인 인용횟수만을 활용해 평가한다. 5개 학문 분야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비율을 평가하므로 이 비율이 높은 논문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대는 이 평가에서 지난 2016년 국내 종합대학 10위에 랭크됐었다. 그리고 올해 생명 및 지구과학 분야(Life and earth Science)에서 국내 4위에 랭크됐다. 물리학 및 공학 분야(Physical Sciences and engineering)에서도 국내 9위 오르며 순위가 상승했다.


이남호 총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대학 교수진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월드클래스 학문 분야를 육성해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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