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자작자동차 동아리,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1위 쾌거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5-22 17: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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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ula SAE' 대회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1위 달성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자동차융합대학 자작자동차 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이 지난 10일에서 13일까지 미국 미시간 브루클린에서 개최된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AE'(이하 FSAE)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1위라는 성적을 냈다.


FSAE는 SAE International(국제자동차공학회)이 1981년부터 주최한 전통 있는 국제대회로 손꼽힌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Formula 형식의 1인승 경주용 차량을 대상으로 Cost, Presentation, Design, Acceleration, Skid pad, Autocross, Endurance, Efficiency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자동차산업에서의 설계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영역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국민대 'KORA'는 이번 대회에서 설계능력을 평가하는 Design event 부문과 차량 동적성능을 평가하는 Dynamic event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KORA 팀장인 국민대 조주연 씨는 "아시아 1위, 세계 11위라는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국내 최초로 카본 모노코크 바디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 출전한 이번 차량에 많은 팀들이 주목하고 의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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