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제29회 성신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성신 윈드 오케스트라는 성신여대 음대 기악과의 관악·타악전공 학생 68명으로 구성된다. 1988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 순회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성신 윈드 오케스트라는 김동수 성신여대 음악대학장의 지휘 아래 생상스의 '피아노 콘체르토 2번 G마이너', 토마의 오페라 '미뇽' 중 '나는야 티타니아',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등을 연주했다. 특히 무대 도입부에서 이문석의 '유쾌한 행진곡'을 국내에서 처음 연주, 주목을 받았다.
성신여대 관계자는 "성신 윈드 오케스트라는 국내 유수의 대학 윈드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라면서 "2009년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주 국제 관악제'에 참가했고 2015년에는 여대 최초로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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