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한국유경편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의 지원을 받아 '한국유경(儒經) 정본화(定本化) DB 및 활용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 현재 131종의 한국 유교 경전을 인터넷(ygc.skku.edu)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 유교경전은 퇴계 이황, 율곡 이이 등 한국을 대표하는 학자들이 저술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하지만 전국의 대학, 기관의 도서관 서고에 분산돼 보관 중인데다 띄어쓰기도 없는 한자로만 저술돼 있어 일반인들이 마주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세계화 속에서도 문화주권의 확립이 중시되고 있는 오늘날의 추세에 발맞춰 현대적인 부호를 사용해 읽기 쉽도록 정본(定本)을 만들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유교문헌의 번역본, 도설자료 이미지, 삼경사서 비교열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한국 유교를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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