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한의학 기초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완대체의학 전문연구센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광대 한의과대학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는 최근 '2017년도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향후 7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 전라북도, 익산시로부터 총 9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호섭 원광대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장은 "원광대뿐만 아니라 원광대병원, 원광대 광주한방병원과 협력해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주)메가바이오, 한풍제약 등 한방전문기업과도 협력을 통해 실용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래 원광대 산학협력단장은 "이 연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기획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는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이다. 한의학적 이론인 심신불교(心腎不交)와 관련 있는 심신증후군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치방(治方)을 개발하고 기초한의학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세계 유일의 한의학 기반 심신증후군 전문 연구센터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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