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中 롱위시안 주석에게 '명예박사학위' 수여

이희재 | jae@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8-21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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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한·중 교류발전 기여 공로 인정

[대학저널 이희재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1일 선문대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롱위시안(龙宇翔) 국제문화전파중심 집행주석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롱위시안 주석은 20여 년간 국제문화교류, 국제협력 및 빈곤구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국과 아시아 및 세계평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한·중 외국협정, 경제교류, 항공 해운협정 등 한·중 교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게 됐다.


중국국제문화전파중심(中國國除文化傳播中心)은 1984년 중국 국무원이 외국과 문화 교류를 위해 승인한 공식기구다. 중국 문화부 산하기관으로 전 세계 130여 개 나라와 국제문화교류, 문화행사, 영화드라마 제작 및 빈곤구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롱 주석은 9월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중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롱 주석은 UN에서 수여한 우의상, UN 경제이사회 사무처에서 수여한 세계융합특별공헌상,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수여한 중·미포럼특별공헌상, 메르켈 독일 총리가 수여한 중·독 문화경제무역교류 특별공헌상 등을 수상했다.


롱 주석은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선문대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중 수교 25주년의 뜻 깊은 해에 양국 국민의 안녕과 상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조 선문대 총장은 "선문대는 한중간 학술분야에 많은 연구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교류에 기여를 해 왔다"며 "지난 20여 년간 문화를 중심으로 국제사회 화합과 교류를 위해 수고해 온 롱위시앙 집행주석의 수고와 노력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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