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비즈니스영어과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역량 계발에 나서 화제다.
비즈니스영어과 1학년 학생들은 지난 하계방학 기간 동안 MOS Excel-Expert 자격증을 준비했다. 장정식 비즈니스영어과 교수가 이번 과정을 개설, 강의 듣기를 희망한 학생 전부에게 무료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
서일대 배양관 204호 PC실습실에서 총 6시간 동안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자 20명 중 16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과가 나왔다. 과정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원에서 수강료를 지불한 후에 배우고 또 직접 시험응시를 해야 하는 MOS Exel의 고난도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정식 교수는 "작년에 이어 학생들에게 특강을 해줄 수 있었으며 또 좋은 결과가 나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비즈니스영어과 벤처창업동아리 'Media for English'의 회원들은 최근 '2017 스마트 창작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상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는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성신여대가 주관해 열렸다. 현재 이들은 2단계까지 통과한 상태며 3단계 심사를 준비 중이다.
비즈니스영어과 조민호 씨는 지난 하계방학 중 특별한 경험을 했다. '2017 한-핀란드 창업생태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 학생으로 선발된 것.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핀란드 알토 대학이 공동 추진하는 '2017 한-핀란드 창업생태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에게 핀란드에서 고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소개하고 해외 대학생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강의, 워크숍,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조 씨는 지난 7월 핀란드로 출국, 핀란드 알토대학 캠퍼스 Urban Mill 등을 방문하며 약 4주 동안 핀란드의 창업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최근 귀국했다. 조 씨의 이번 사례는 대학 내외의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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