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에 주목받는 '서울과기대 도서관'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09-12 1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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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도서대출 서비스' 실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도서관이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스마트폰 등 개인의 스마트 기기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모바일 도서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도서대출서비스는 도서관 시스템이 RFID로 전환되면서 선보이는 서비스이다. RFID 시스템과 위치정보기반 비콘 기술을 접목해 새롭게 개발됐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폰)나 애플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 모바일 앱(APP)'을 내려 받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설치한 이용자는 도서관 동양서자료실 내 비콘 표시가 부착된 지역에서 모바일 도서대출을 실행 시 직원의 도움 없이 직접 도서를 대출 처리할 수 있다.

현재 RFID시스템이 구축된 중앙도서관 동양서자료실에서만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별관도서관 서양서자료실도 RFID 시스템으로 전환 추진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이희원 도서관장은 "RFID 시스템 전환으로 모바일 도서대출 서비스와 같은 획기적인 도서관 이용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대학 구성원의 정보화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도서관은 지난 2016년 11월 도서관 통합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했다. 도서검색, 모바일 열람증, 모바일 좌석배정, 시설 예약, 전자책 열람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에는 전국 지역중심 국·공립대학 중 최초로 도서관 RFID 시스템을 도입해 수준 높은 학술정보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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