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가 'K-Move 스쿨'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내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K-Move 스쿨' 운영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순천대는 지난 26일 '호주 체육지도자 자격취득 연수과정'(단장 사회체육학과 문한식 교수)과 '베트남 제조현장 생산관리 실무자 양성과정'(단장 물류학과 김현덕 교수) 등 2개 사업단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순천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선정됐다.
'호주 체육지도자 자격취득 연수과정'은 10명의 연수생을 10월 31일까지, '베트남 제조현장 생산관리 실무자 양성과정'은 20명의 연수생을 11월 6일까지 각각 모집한다. 대상은 순천대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순천대 졸업예정자다. 단 순천시 거주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여야 한다.
연수 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6개월 동안 국내 교육과 해외 어학연수를 포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다. 모든 교육비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순천시청, 순천대에서 지원한다. 수료 후에는 각각 호주와 베트남 취업 연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진성 순천대 총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베트남 진출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해외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특히 지난 2년 동안 운영한 호주 수영지도자 자격취득 연수를 체육지도자 연수과정으로 확대, 다양한 분야 체육 지도자들이 해외에서 활동하며 국위 선양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순천대 k-move 스쿨사업단(061-750-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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