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학대학 발전공로상에 코스맥스(주) 이경수 회장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0-16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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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10억 원 기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약학대학 발전공로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대 신약개발센터 신풍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코스맥스(주) 이경수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본 상은 서울대 약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오연천 서울대 전 총장(현 울산대 총장)과 최규팔 약대 동창회장의 축사 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경수 회장은 상패와 함께 서울대 약대 개교기념 100주년 우표가 새겨진 기념품을 받았다.


이경수 회장은 1992년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코스맥스를 창업하고 25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해 세계 최대 규모의 ODM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0억 원을 서울대 약학대학에 기부했다.


서울대 약학대학 이봉진 학장은 “이경수 회장은 약학대학 발전에 공로가 크신 분”이라며 “코스맥스의 이름을 따 지은 코스맥스홀은 가산약학역사관과 함께 약대의 역사를 보존 및 전시할 수 있는 뜻깊은 장소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및 휴식 공간으로도 유용하게 활용되는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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