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17 아시아 대학평가’ 4년 연속 거점국립대 2위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0-17 16: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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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종합대학 10위, 아시아에서는 92위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4년 연속 거점국립대 2위를 차지했다.


QS는 아시아 17개국 426개 대학을 대상으로 연구능력(55%), 교육수준(15%), 졸업생 평가(20%), 국제화(1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전북대는 최근 수년 간 QS 등 대부분의 평가에서 거점국립대 2위, 국내 종합대학 10위권 성적을 이어갔다. 아시아에서는 92위에 오르며 아시아 Top100도 달성했다.


지난해 전북대는 국내 종합대학 15위, 아시아 97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는 학계평판도와 교원당 논문수, 교환학생 비율 등에서 세부 순위가 상승했다. 이에 전북대는 세부 순위의 상승이 전체 순위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그 중에도 아웃바운드 국제화 부분 22위→13위, 인바운드 국제화 부분 35위→19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하는 등 국제화 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우리대학이 수년 째 국립대 2위, 국내 종합대학 10위권 초반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는 것은 대학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며 "4대 브랜드 육성을 통한 네임밸류 높이기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색깔 있는 모험인재 양성 ▲월드 클래스 학문 분야 육성 ▲가장 걷고 싶은 캠퍼스 둘레길 조성 ▲가장 한국적인 캠퍼스 구축 등을 4대 브랜드로 선정해 육성하면서 대학 전체의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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