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박용우 기자]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크리스 아일랜드)가 지난 10월 21일 하루 동안 유타대 한인 동문 및 재학생들과 함께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는 '학문과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이롭게 하자'는 유타대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유타대가 속한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재학생뿐 아니라 김세영 유타대 동문회장을 비롯해 국내 거주중인 유타대 한인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오전에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한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저소득층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심리적 교류 및 정서 발달을 위한 상담, 예체능 활동 등을 비롯해 영어 학습 기회를 넓히는 영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에서 영어 멘토링을 비롯해 바자회 진행, 독서 교육, 미술교육 등 유타대 동문들이 주체가 돼 다양한 돌봄 및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유타대 동문들의 결속력과 교류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타대 김범준 동문(경상대 의학전문대학원 재학)은 “유타대 생물학과 재학 시절 유타대에서 다양한 연구 지원을 받아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후배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환원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뻤고, 앞으로도 동문 봉사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타대 크리스 아일랜드(Chris Ireland)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지역 봉사의 날은 ‘혁신’과 ‘협력’이라는 유타대의 건학 이념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유타대 동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매우 뜻 깊은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재학생은 물론 동문들이 모두 하나되어 한국 및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의 기부와 변화를 일으키는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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