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03 19:15:19
  • -
  • +
  • 인쇄
기독교학교 교육 사역 등 기여 공로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3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철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북한선교 사역 그리고 기독교학교 교육 사역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황준성 총장은 “이산대학인 숭실대가 역사로 미래를 열고 통일시대 통일대학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영락교회와 이 목사님께 숭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수여사를 전했다.

이철신 목사는 수락연설에서 “최초의 대학이자 기독교대학으로서 찬란한 역사를 가진 숭실대에서 명예기독교박사학위를 받게 돼 감사하다. 1954년 서울 숭실의 재건이 영락교회에서 시작했던 것처럼 이 학위는 영락교회의 대표로서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숭실대는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폐교한 기독교 민족 대학이다. 앞으로 지대한 영향력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일깨워 통일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견고하게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