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세계 시장 무대에서 활동할 대형 스타 육성한다”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1-16 10: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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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융합학과 신설, K-Pop 전공 석사 과정 학생 모집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 예술대학원이 ‘K-컬처 융합학과’를 신설해 K-Pop 전공 석사 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K-컬처 융합학과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무대에서 활동할 대형 스타의 육성을 목표로 신설됐다. K-Pop 석사 과정은 2년 4학기로 ▲보컬 ▲연주 ▲음악 매니지먼트 ▲작곡·편곡 ▲뮤지컬 ▲실용댄스 등으로 나눠 세분화해 진행된다.


학과 교수진으로는 전진국 전 KBS 부사장이 특임교수로 영입돼 과정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또한 김형석 작곡가 작곡·편곡 부문 교수로 합류했다. 이 외에도 ▲보컬 부문 조성모·이주호(그룹 해바라기 출신) ▲매니지먼트 부문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뮤지컬 부문 윤명선 음악저작권 협회장 ▲실용댄스 부문 최성욱 등이 교수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조성모는 경기대 출신으로 지난 7일 경기대 개교 7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경기인’ 상을 수상하는 등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전진국 특임교수는 “경기대 K-컬처 학과를 범아시아 한류 스타의 산실로 만들겠다”며 “한중일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걸친 자신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는 신설된 K-컬처 융학학과를 대학 특성화 사업의 전략 학과로 삼아 ‘한류문화대학원’으로 확대 개편,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대는 지난 6월 초 김인규 전 KBS 사장이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한류 거점 대학 특성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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