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연구마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 이끈다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06 1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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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국비 투입…신산업·주력산업 분야 기술 혁신 지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지난 5일 전북대 연구마을에서 전북 내 19개 중소기업 대상 입촌식을 진행했다.


이날 연구마을 입촌식에는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안병수 한국산학연협회 상근부회장, 조원갑 전자부품연구원 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성공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전북대는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시행하는 ‘연구마을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지역 주력 산업기반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통해 중소기업 기업부설 연구소를 집적화하고,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공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북대는 2014년 이 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융복합소재와 농생명산업 중심의 기업부설연구소 20여 개를 입주시켜 기업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신산업, 신기술 창출에 기여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에 올해 같은 사업에 재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전북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융합한 신산업분야(바이오, 스마트팩토리, 첨단 신소재부품)와 주력산업 분야(산업/일반 기계시스템, 엠베디드SW, 에너지공급) 등의 특화 분야의 19개 중소기업을 선정, 입주시켰다. 앞으로 전북대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재력 확보와 신성장모델 창출을 위해 대학 우수 인프라를 활용, R&D 기술개발과 마케팅,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전북대는 2014년 연구마을 선정에 이어 올해 재선정돼 산학협력 인프라가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 지역 중소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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