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왕은철 교수, 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 수상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7-12-19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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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교수 저서, 영문학연구 방향성·확정성 메시지 담아 만장일치 결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 영어영문학과 왕은철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영어영문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왕은철 교수는 올해 전북대 출판문화원에서 출간한 ‘타자의 정치학과 문학-이슬람, 아프리카, 영미권의 주변부 작가들’ 책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왕 교수의 저서를 “문학과 정치학의 사유가 깊이 배어 있으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나 중견학자, 후속세대는 물론 일반 대중들도 읽고 배울 수 있는 괄목할 만한 학문적 성과”라고 평가하고 “영문학연구의 방향성과 확정성에 대해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만장일치로 한국영어영문학회 학술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왕 교수는 2017년 출간한 ‘트라우마와 문학, 그 침묵의 소리들’로 ‘세종도서 문학나눔도서’ 선정과 가톨릭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생명의신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애도예찬’으로 전숙희문학상, ‘나라의 심장부에서’로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전북대학교학술상, 전북대학교수업상을 수상하는 등 저술·학술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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