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최문작 (주)청호산업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임승미 | ls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2-21 16: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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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기금 기탁과 조경석·수목 기증 등으로 모교 사랑 실천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20일 목포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최문작 (주)청호산업 회장에게 목포대 동문으로서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최일 목포대 총장을 비롯해 본부 주요 보직자, 최문작 회장 가족과 지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수상자 약력과 대학발전 기여 내역 소개, 감사패 전달,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문작 회장은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대학 발전기금 기탁 등을 통한 후배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또한 다수의 조경석과 수목 기증을 통해 재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캠퍼스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감사패가 수여됐다.


그동안 최 회장은 1995년 목포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 취득한 것을 기념해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2004년에는 목포대 도림캠퍼스 사회과학관 앞에 표지석 3개를 비롯한 비구상석, 방석돌 등 70개의 조경석과 적송 26주를 비롯한 종려나무, 청단풍 등 11종 42주를 기증, 청호동산을 조성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동문들에게 큰 귀감이 된 바 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 주요 건물이나 많은 이들이 기념할 만한 자리에 표지석 기부 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최 회장은 표지석 최다 기증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며 나눔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최근에는 목포대 남악캠퍼스 표지석과 세월호 추념 표지석,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장흥 정남진에 세워질 '전라도 천년 기념비'에 사용될 표지석을 기증하기로 약정했다.


최일 총장은 "이번 최문작 회장님에 대한 감사패 전달은 그동안 대학발전에 기여하신 역할에 비춰 볼 때 다소 늦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최 회장님의 모교 사랑의 정신을 더욱 기림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랑 실천과 대학발전에 많은 기여 또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회장은 1995년 목포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하버드대 등 유수의 국외 명문 5개 대학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주요경력으로는 (주)청호건설 대표이사, (주)호산업 대표이사, (주)청호성업 대표이사, (주)목포농산물 도매시장 대표이사, 국제라이온스협회 광주·전남지구 제21대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주)청호산업 회장, (사)목포백련회 이사장, (주)CH개발 사외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1992년 대한민국 사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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