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유학생 2명이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한 2018년 GKS 외국인 우수 자비 장학생 선발됐다.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은 우수 자비 유학생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해 지속적 유학생 유치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3월부터 매월 50만 원씩 10개월간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장학제도가 실시된 이래, 경인여대에서 처음으로 최종 선발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국제무역과에 재학 중인 웬티응옥링·팜응옥빛투엔 씨는 “지난해 국제무역과에 입학한 후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전공교육을 통해 평소 예·복습을 꾸준히 진행해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둘 수 있었고, 우수 장학생 선발까지 이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새로 입학한 후배 유학생들도 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미량 경인여대 글로벌인재원장은 “경인여대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 및 교육에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우수 자비 장학생이 증가될 수 있도록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인여대에는 250명의 한국어과정 어학연수생과 20여 명의 교환학생, 그리고 70명의 본과 유학생 등 350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 분야의 선두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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