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 유명철 경희대 의과대학 석좌교수 특강 진행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09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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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그 이상의 꿈을 이뤄라' 주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6일 인천재능대 본관 이벤트홀에서 정형외과 의학박사 유명철 경희대 의과대학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재학생 270여 명과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온 학생, 교직원 등 3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특강은 ‘간호사 그 이상의 꿈을 이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명철 석좌교수는 경희대 정형외과 교수, 의무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실상에서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간호사의 중요성, 전문성 등을 설명했다. 특히 ‘간호를 잘하고 환자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환자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취지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경계를 허물고 의사들만 참가하는 전공학회에 간호사를 참가토록 한 방침은 지금도 유명한 일례로 남는다.


유명철 석좌교수는 “인천재능대 간호학과 학생들 중 20% 정도가 남학생으로 보인다”며 “병원에 근무하다 보면 남자간호사가 필요한 일이 많다. 여자와 남자 간호사 구분 없이 서로 전문분야에서 화합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요즘같은 다변화 시대에는 환자를 돌보는 것만이 간호사의 의무가 아니라 병원행정, 인사처리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며 “간호사로서 배운 지식과 전문성을 갖고 더 큰 꿈을 꾸고 이루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유명철 석좌교수는 ▲절단수지 재접합수술 국내 최초 성공 ▲절단대퇴부 재접합수술 세계 최초 성공 ▲절단 엄지손가락에 엄지발가락 이식수술 최초 성공 등의 수술업적을 갖고 있다. 또한 경희대 의무부총장, 강동경희대병원 병원장, 한국혈우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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